21세기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시간이므로 산운교회는 가능성을 실재화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정보시대에 걸맞은 목회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정보를 최대화하여 활용 할 것입니다. 인터넷뿐만 아니라 전교인 이메일 갖기 운동을 통하여 성도의 목회적 접촉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더욱더 영성의 세기이므로 영성훈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제자훈련을 통하여 전교인이 새 시대에 맞는 신앙고백을 하게하며, 세상을 구원 하는데 삶을 헌신하는 훈련된 제자를 만들어 냅니다. 21세기 교회는 철저하게 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섬기지 않는 교회는 외면 당하게 됩니다. 특히 이웃과의 밀접한 관계유지로 상생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특히 노인문제, 청소년문제, 맞벌이 가정 탁아문제는 교회에서는 깊이 다루어야 할 과제입니다. 21세기는 평신도시대입니다. 평신도를 활성화하고 훈련하는 것은 중요한 21세기 준비이므로 산운교회는 평신도 중심의 소그룹 훈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평신도들이 단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교회의 주체가 되며 책임적 사명자가 되게합니다. 세계는 지구촌입니다. 이제는 개 교회의 의미에서 지역교회로 지역에서 민족으로 민족을 넘어서서 세계로 나가야 합니다. 능력보다 먼저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산운교회는 이런 사도행전적 선교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