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1997년 4월부터 지금까지 미국 커네티컷주 하트포트시의 윈저제일교회(The First Church in Windsor 장년출석 약500명, 설립:1630년)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습니다. 이미 양 교회간에 목회자,성도 상호방문과 학생들의 상호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류는 자라나는 특히 아동,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넓은 바다로 항해하고자 하는 꿈과 능력을 키워주게 될 것입니다. 비록 언어는 다르지만 양 교회는 서로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를 위해기도 하고 양 교회의 환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구 지하철 사고, 북한 핵무기 위협에 관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미국전쟁 반대, 테러가 없는 미국, 윈저제일교회 여신도들의 사랑의 쇼울 만들기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도 7월31일부터 8월12일까지 미국방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양측 방문은 철저히 홈 스테이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