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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모두들 평안하시져???
저는 잘있습니다..
건강히`~
이제 3개월 도 안남았습니다.
이제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아쉽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모습으로 그리고 지금은 이곳에서 이렇게 훈련을 받으며...
참으로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이 나네여`~~
기쁘고도 감사한 것들.. 그 감사로 이렇게 지냅니다...
사랑합니다. 그곳에서 다시뵙는 날까지 이곳에서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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