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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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랜만에 반가운 님을 만났어요.	이름	문학성 (crane1127)
작성일	2012년 03월 26일 21시 50분 54초

지난 2006년에 산운교회에서 인연을 맺었던 효섭이라는 학생을
6년이 지난 가든5에서 청년으로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본 얼굴이라서 처음에는 서로 알아보지 못하다가 명찰을 보고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보아서 그런지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효섭이를 보면서 6년전의 만들었던 추억을 꺼내어 보며 행복했습니다. 제게 있어서 산운교회는 행복이었고, 행복한 목회를 꿈꿀 수 있었던 소중한 교회였음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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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정

아~생각나는 학생이네요. 사모님도 많이 자랐을 영주도 무척 보고싶네요~~가끔 얼굴 좀 보여주세요. 사진이라도~♥♥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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