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나오는 것이 전에는 몰랐는데 참 기쁜일이더라구요.
사람이 아파보니 여러사람의 기도와 사랑이 소중함을 많이 느낌니다.
전에는 누가 아프다하면 인사치례처럼 그져 "기도할께요. "했던 말들이 너무도 간절해지더라구요.뭐 죽을병은 아니었지만. . .아픔속에서 주님을 찾기도하고 원망하기도하고 하지만, 그속에 담긴 주님의 뜻을 찾고자했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언제 또 다시 제 기억속으로 잊혀질지 모르지만 언제나 제 곁에서 늘 길을 예비하고 계시겠지요~~전에도 앞으로도 전 아마도 그 예비하신 길을 가고 있을 겁니다.앞으로도 산운성도님들 기도 더 많이부탁드립니다.일일이 감사 전하지 못하고 글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은하 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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