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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달하고 10흘의 시간을 모교회인 산운교회에서 생활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만에 방문한 한국여정이라 특별히 처음본 아름다운 새성전 그리고 놀랍게 발전되어 있었던 성가대가 참으로 은혜로운 인상을 던져주었습니다. 작지만 알곡과도 같은 마음으로 찬양하던 성가대는 분명 한국의 그 어느 대형교회의 성가대보다도 은혜받기 충분했건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귀한 산운교회의 성도님들이 하나님안에거 함께 말씀보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그래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자라가시기를 먼곳에서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좋은 소식만 나누어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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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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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말씀, 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함께한 복된 순간이었지요.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 하나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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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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