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생수련회는 보조교사로 따라갔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렵게 가게된 수련회인 만큼
정말 많은 것을 얻고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위해 계획하신 것들을 알게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학생회 아이들도 정말 많은 은혜받았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났는지 안 만났는지는 모르겟지만,
학생회 모두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것,
그리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고 왔습니다.
주님이 주인되는 삶을 사는 학생회가 되길 기도해 주세요.
정말 빡세긴 했지만 그만큼 너무 많은 것을 얻고 왔습니다.
저희는 세상의 빛이고, 소망이고, 민족의 지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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