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아침 행복편지 ♣

기브 앤 테이크
이스라엘에는 갈릴리호와 사해가 있습니다.
이 두 개의 호수는 같은 지역에 있으면서도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릴리호는 물이 깨끗하고 고기도 풍부해 축복의 호수로
불립니다. 반면 사해는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짠물 호수로 
현 추세라면 50년 내에 소금밭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갈릴리호는 주위 산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을 받아들여 끊임없이 다른 강들로 흘려보내
지만, 사해는 주위의 물을 받아들이기만 했지 다른 곳으로
흘려보내지 않아 짠물이 됐다고 합니다.

출처: 행복한 아침을 여는 101가지 이야기(정민 미디어)

******************************************************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에게 받기만 하고
베풀지 않는다면 그런 관계는 결국 파국으로 치닫
겠지요.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원한다면 먼저 사랑
을 아낌없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