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주님께서 저희 가정에 주신 새 생명의 축복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정일보다 4일이나 지나서 태어났지만, 아기는 좀 작습니다.
덕분에 순산했습니다..^_^;
목요일밤11시경에 병원 분만대기실에 들어가서, 금요일 새벽5시5분에 분만실로 들어갔고, 약 20분 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새 생명을 얻기까지의 기다림과 설레임, 고통의 시간, 기쁨과 감사....너무나 많은 교차되는 감정들이, 정말 말로 형용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쨌거나,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함에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또한,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일에 교회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