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진작에 연락드리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그동안 저희에게도 많은일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희집엔 아직 컴퓨터 연결도 되지않고있고 우리
하산운교회성도님들의 기도덕분인지 이곳에 정착하자
마자 또새로운 일도 하게되어 너무도 바쁜중에 있습니다.
조금은 외지고 10년전의 하산운동의 모습과도 같은 그런
시골스런 곳이지만 공기도 맑고 살기에 그리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여주신줄로 믿고 열심히살고자 노력중에
있습니다.
하산운교회에서 베풀어주신 사랑이 너무커서 지금도 생각만
으로도 눈물겹고 그립고 마음이 아려옵니다.
주신사랑 잊지않고 받은만큼 베풀면서 살겠습니다.
열심히살면서 좋은 소식만 전해드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산운교회성도님들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늘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새로운소식으로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주님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호원 임현미 집사가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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