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에 무척이나 간만에 들어오네요..
용인으로 이사온 뒤로는 여유롭게 컴할시간이 없어서 하루하루
미루어 지고 그러다 보니 자꾸 뜸 해지더군여..
2005년이 되고 나서는 하산운교회를 한번도 못갔네요..
주일날 계속 훈련을 했어요..그래서 여기 가까운 주북교회도
가지 못했답니다..
오늘은 비록 외출은 없지만 숙소에서 쉬기에 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ㅋㅋㅋ
이제 시즌이 다가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다른때 같았으면 지금도 바쁜일상에서 긴장하며 생활하고 경기
하고있을 텐데...그져..ㅎㅎ
참 2월에 프로배구개막하기전에 1월25일부터 며칠간 시범경기를
한다고 하네요..용일실내체육관에서 하니까 시간 되시면 응원
오세요..경기일정이 나오면 자세히 글 올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마니 받으시고 2005년 한해 웃는 일만 가득
하시길 형수니가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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