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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한마음 이름 마은하 (kyymam)
작성일 2004년 10월 12일 16시 24분 55초
지난주 오후의 한나회 예배는 정말 엄숙했습니다.그전에만 해도 교회 이전이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비로소 새로운 터전을 향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권사님들의 눈물로 그리 오래 보내진 않았지만 저 또한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지금도 맘이 뭉클해짐을 느낌니다.권사님들이나 저희 모두의 가슴이 뭉클 해짐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기 때문이겠죠?새로운 곳에서도 우리 모두가 한마음 되길 원합니다.
"하산운 성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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