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보고싶네요.
한번오세요.
좋은소식 많이올려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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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님의 글입니다.
:먼저, 어렵고 힘든 일 때마다 동참하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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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기도로 늘 하산운교회와 함께 한답니다.
:
:이전할 교회를 홈페이지로 보니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 할것 같아 보였습니다.
:
:예전에 하산운교회의 초자연적인 분위기 와는 달리
:이전한 교회는 전형적인 도시의 교회모습이라 할수
:있겠군요.
:
:이것또한 성도 여러분들을 도시에서의
:신앙생활을 훈련 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새로운곳에서의 신앙생활, 부흥하며
:새로 거듭나는 교회와 성도여러분이 되기를
:멀리서나마 기도합니다.
: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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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체육대회 사진 빨리 올려 주세요.
:첫예배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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