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셨나요?
제가 올린글에 대해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사한 곳은 홍은3동인데요, 뒤에 백련산이 있고, 그 옆에는 공원과 놀이터가 조성이 되어 있답니다.
산은 나즈막해서 산책하기 좋고 약수터도 있답니다.
어제는 친정 부모님이 저희집에 다녀가셨는데요, 같이 장로,권사임직식동영상도 보았어요. 은혜중에 행사를 치르게 됨을 뒤늦게 나마 축하드리고, 새로 직분을 맡으신분들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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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림님의 글입니다.
:먼저 아기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니 반가워요
:앞으로도 주님이 도와 주시니 완쾌될겁니다.
:심장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이라도 주님은 고쳐주십니다
:어디로 이사했는지요 정말 좋은 곳인가보죠
:다음엔 아기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만나요
:샬롬
:이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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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옥님의 글입니다.
:
::반갑습니다!!!
::왜 여태 하산운교회 홈피로 인사드릴 생각을 못했는지...
::모든 성도님들과 목사님 평안하신지요?
::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평안히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아참! 며칠전 공기좋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하산운교회 성도님들도 주님께서 예비하신곳으로 가게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느거 같아 다시 알리려 합니다.
::아기는 신장수술이 아니라 심장수술을 한거고, 이름은 '김 라임'입니다.
::이름의 뜻은 열매를 많이 맺는 숲/아름다움을 쌓는 숲 이라는 뜻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1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7월에 정기검진에서 이상이 없으면 간격을 두고 가도 된다고 하니 7월에 아무이상이 없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성도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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