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옥아~~
정말 오랜만이구나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되 있겠구나
내겐 선수시절의 늘씬한 니 모습만 기억나는데
보고 싶구나
가끔 형순이로부터 네 소식을 듣고 있어
기회가 되면 보길 원한다...
그리구 믿음생활은 잘 하고 있겠지?
이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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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옥님의 글입니다.
:전 오래전 lg에서 배구선수 생활 했던 형순이에 친구 성인옥 입니다.하산운 교회 홈피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얼른 가입 했어요.목사님,사모님 그리구 많은 성도님들 다 보고 싶어요.절 기억 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전 아직도 하산운 교회를 잊지 못해요.이사가신다니까 서운하구요.아무튼 하산운 교회 날로날로 주님에 은총과 축복이 가득 하길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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