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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RE] 옛 추억이 남아있는 그곳을 꼭 가고싶었는데...
작성일	2004년 03월 15일 20시 59분 35초
작성자	김광부
게시판명	자유게시판

최 선 자매님!! 이처럼 하산운 홈에서 자매님의 글을 대하니 반갑고 기쁘네요, 그리고 보고싶기도 하네요, 지금쯤은 미국생활이 너무나 익숙 해져 있겠지요? 하지만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으리라 생각 되네요, 아무튼 이렇게 홈피를 통해서라도 서로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고요, 건강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참! 조 권사님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 하시리라 믿습니다. 안부 전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우리 홈피를 통해서 만나든 몸으로 만나든 다시만날 그때까지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기원 하면서 이만 들어갈께요, * * * 샬 롬 !!* * * ---------------------------- 최선님의 글입니다. :먼저, 임시처소예배당을 준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올 초에는 한국을 꼭 나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주어지지않네요. : :그동안 주님안에서 평안 하셨죠. :하산운교회 식구들이 넘 보고싶어서 이렇게나마 글을 올립니다.Y.Y :가끔... 올린 글들을 읽을때마다 그 곳이 넘 그립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성도님들께 안부 좀 전해 달라하십니다. :많이 그리워하세요. :성경책 책갈피 속에는 오래전 하산운교회 주보도 갖고 :계시고요. 권사님들 건강안부도 여쭤보시고요... :언제나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