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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못오면 내가 가야지 뭐"
작성일	2003년 12월 21일 10시 37분 38초
작성자	이경림
게시판명	자유게시판

선아야 오랜만이구나 영삼이는 가끔 다녀가서 봤는데 너희들은 정말 보고 싶구나 엄마도 건강하시지? 너 시집가서 잘 산다면서~~정아도 말이야... 성삼이도 그렇고 근데 한번 나올 수 없니? 어려워? 그럼~~ "못오면 내가 가야지 뭐" 이경림목사 ---------------------------- 최선님의 글입니다. :몇칠전... 김희정 전도사님과 통화 후 홈pg에 들어와보니 :낮익은 얼굴들도 많구. 보고싶은 분들도 많네요... : :주 안에서 평안하시죠. :저는 8년전까지 하산운교회를 섬기던 고 최진환 장로님 둘째 :최선자매예요. :정말 옛날이 그립네요... :모두들 행복한 모습보니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얼마 남지않은 2003년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해에는 기도,찬양,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