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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새벽기도의 놀라운은혜
작성일	2017년 10월 28일 14시 10분 45초
작성자	최미령
게시판명	방명록

몇년전부터난새벽기도에나가길시작했다 처음엔새벽기도을나가다가결근이라도하면안되는줄알고못나오는성도가있으면큰걱정을해전화해서무슨일있는거아니냐고묻곤했었다그땐하나님이너무나많은걸주셨다 저것을이것으로이것을저것으로많은변화속에서그것이은혜인줄도모르고아~새벽기도을나가면이런거구나하면서난맹복적인믿음으로무식한믿음으로나혼자만의생각인줄모르고다녔다 내가왜 이글을올리게됐냐면 이번우리 회복의삶과의숙제가 지난날의말씀붙잡고이겨낸모습지난주의말씀붙잡고이거낸모습때문이다가만히지난날을생각해보니처음엔무조건새벽에나가기도드리면서무엇을어떻게했는지도몰랐다 양성교욱6개월을받고서야어럽사리집사직분을받은사람이였는데도몇년동안은아 교회나가서주일지키는것이최고인줄알다가새벽예배드리고나서의우리가족간의 나을보는눈이틀려지는것을볼때 내가변회야되는구나을깨웃첬을때많이도울었다 새벽예배드리기시작한지6년째난내가쓸어저서못일러나지않는한새벽에예배을드리러간다왜그런지 꼭가서교회있는십자가을보면서문안인사을하지않으면안된생활이될정도가되고보니 우리집에많은변화그렇게술을좋아해마시고서집에와말할수없이행패와술주정을하던사람이지금은흑과백이바낀사람으로변화되모습을보면서생각해보니 나도모르게내가너무나변한거같다 이것이 하나님의은혜아닌가 주일이나수요일은 의무적으로예배을드리는것이고새벽예배는나만의 시간과정성으로하나님을만나는시간같다라고생각이든다첫째는 말씀을주실때 아무리작은소리도 내귀에들어오고교회문을나선순건잊어버려도한말씀정도는기역이난다는거 그전엔남편이술마시고오면그냥무시하고나잘났다고했던것같다 부부가35년정도을살아보니 나의티는안보이고남편의티만봤던것을하나님께서나을이렇게변화시켜주셨다 남편은여기서그만살고 애들생각해서넓은데로사서이사가자고한다 임대아파트가창피하다고여자들은그런다는데왜당신은이아파트을못떠나서제계약할때마다머리을아프게하냐고했던사람이 이젠내말을아니나을인정해주고존중해준다 하나님의사랑으로우리온가족을사랑에목말랐던곳에 쏩아주셨다그래나도받은사랑을이웃에게쏩을려고노력한것이남편이였다그것이남편술먹고오기전에술안주 화가머리끝까지나면속으로주기도문을외우면서앉아있던지했더니 우리가족에게너무나많은변화 내가여기서이사을안가는이유는교회였다 처음사랑첫사랑이기때문이다 아름답고숲이우거진한가운데서 웃으시면서나을반기느하나님의사랑때문이다 새벽예배을 일년이년삼년이넘어가니의무적으로드리는새벽예배가되지않게해달라고 했더니 정말하나님은내목소리을듣고계셨다 더욱더말씀에아니 목사님의전체말씀중에서내가잊지않고묵상해야한다는생각을들게하시고예배드리는날과안드리는날이 하루의생활이너무나틀리다 건방지고못되고교만하고이세상의죄는다짖고살아온 나을이렇게예수님의십자가로대신죽어주시고 다시부활하셔사람으로와우릴구원해주시고그피로깨끗게해주신하나님을생각하면 감사의눈물이남니다하나님아버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