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제목 나의오만함을깨웃치면서
작성일 2017년 06월 05일 13시 59분 30초
작성자 최미령
게시판명 자유게시판
난오늘병원에서 지난주목사님의설교다잇과요나단의맹약말씀을영상으로들으면서울었다
나의오만함으로 병원을안가르처주고 같은교회성도들이얼마나소중한지을알게하시고치료다하고나가면어느누구라도이젠 다아름답게볼것같다
하나님의은혜로 날쉬게만드시고수술하는동안에내가찬송가을불었다해도여기까지는별생각없이그냥은혜로구나했다 수술을하고병실에와넘아픈순간손이아픈다리로가서십자가을그리면서난예수님을생각했다난이정도인데도아픈데예수님은얼마나아파을까하면서울었다그러면서하루가지나서야내오만함과한교회의성도가얼마나소중한
지을알았다아무리내게소중한가족도형제도 믿음의자매와는비교할수없다는것을깨달았다원로권사님원로장로님권사님들집사님들 이세상에난두려울것이없다는것을알았고하나님이날입원시키고우연이라고하기엔하나님은한병실에서다른교회다니는분들이지만나을그분들속에서많은것을깨웃치시게여기로보내셨다는것을알게하셨다내가나가면이젠어떻게성도들과도교제하고모이는데힘쓰고교회에서의나의행동을해야할것인가을배우고하나님의깉으신뜻에감사감사합니다을해도해도눈물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