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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년 06월 19일 16시 56분 54초
작성자	문학성
게시판명	방명록

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방문하니~~ 반가운 소식들을 접하게 되었네요... 병주가 장교로,,, 진영이가 결혼을 통해~~ 각자의 자리를 잘 잡아가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벌써 8~9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어엿한 성인들이 되어있는 그 때 학생과 젊은 시절 우리 가정을 진심으로 아껴주셨던 그 때를 추억하게 됩니다. 오늘 회보를 보다가 목사님과 산운교회를 보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저는 지금 전북 남원에 낙동교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공부방)을 통해 늘 북적거림속에서 즐겁게 지낸답니다.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시지요?? 늘 강건하시고, 목사님의 목회 소신의 따라 하나님만이 주인이신 교회로 거듭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ㅋ

권혜정 샬롬~ 문학성목사님 안녕하세요! 사모님도 건강하시지요? 영주도 이젠 많이 커서 초등학교 2,3학년쯤 됐겠네요. 이렇게 반가운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목사님 소식은 우리목사님께 전해 듣고 있어요. 산운교회는 새가족과 함께 조금씩 부흥. 성장하고 있답니다. 문목사님의 사역위에도 하나님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할게요. 늘 건강하시고 평한하시길 바랍니다^^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