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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창조절 네째주일] 9월 25일
작성일	2011년 09월 23일 17시 24분 56초
작성자	산운교회
게시판명	기도게시판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늘나라의 비밀을 알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고백하고 또 그것을 알게 하신 은총을 찬양하며 살아가면서도 종종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지 잊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귀한 딸이요 아들임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직도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보다 세상에서 주는 기쁨과 평안을 더 좋아하곤 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늘 언제나 하나님 나라로 이끌어 주시고, 당신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행진하는 우리의 걸음에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