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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년 06월 03일 06시 36분 46초
작성자	이우리
게시판명	방명록

멀리서도 산운교회의 새성전을 보니 참으로 가슴떨립니다. 그동안 귀한 우리 이경림목사님을 통해 참으로 많은 성도들이 하나되어 잘 인내하고 견디어온 보람이 있는것같습니다. 먼곳에서 사역과 공부를 하고 있지만 마음 깊은곳에 산운교회의 추억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라 이곳에서 신앙생활하며 목회자의 길까지 달려왔지만 산운교회 그리고 이경림목사님의 사랑과 나눔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제가 없을듯합니다. 늦었지만 새 성전 입당 축하드리고요. 다시뵈는 그날까지 정말멋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시길를 기도하겠습니다. - 휴스턴 예닮교회 이우리 전도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