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제목	고난주간 가상칠언(架上七言) 매일기도문
작성일	2007년 04월 03일 15시 43분 38초
작성자	관리자
게시판명	자유게시판

-십자가에서 하신 7개의 말씀을 통해 본 예수님의 삶- ⑴ 매일 ‘읽을 말씀’을 읽습니다 ⑵ 잠시 십자가의 주님을 묵상합니다 ⑶ 기도문대로 기도합니다 제 1 일'용서의 삶' [누가복음 23장 34절]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죄를 주 앞에 내놓습니다. 내 마음 속에 미움이 있었습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억울함이 이었습니다. 원망이 있었습니다. 오, 성령께서 임하시사 이 시간 우리 가운데 운행하시며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억울함, 이웃을 향한 원망스러운 심정들, 주여 이제 주 앞에 내놓겠사오니 치료해 주시옵소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자유케 하시옵소서. 오, 하나님, 이제 용서할 수 없었던 이웃들을 향하여 주님처럼 용서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 하나님, 용서할 수 있는 그 마음을 주께서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순종할 수 있는 결단을 주시옵소서. 오 하나님 그들이 누입니까? 용서할 수 없었던 그 이웃들이 내 가족 중에 있다면, 내 친구 가운데 있다면, 내 동료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 이 시간 그들을 십자가 앞에서 주님 앞에 서서 그들을 용서할 수 있는 결단을 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마음 속에 용서의 참 기쁨과 즐거움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었으나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보시고 받아 주시고 십자가에 흘린 피로 나를 씻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사랑의 주님, 이 주님의 사랑에 빚지고 있사오니 이제 주님처럼 우리도 용서하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멀리 떠나 탕자 같이 헤매고 방황하고 있었을 때에 주님은 나를 받아 주시고 용납해 주시고 주의 자녀로 삼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사랑에 빚지고 있사오니 우리 이웃들을 이해하며, 죄인이었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동일한 실수를 통해서 어쩌면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내게 입혔을 그 사랑하는 이웃을 향해서 용서를 선포하며 작은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 2 일 '구원의 삶' [누가복음 23장 39-43절]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놀라우신 구원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천년 전 십자가에서 받으신 그 고난으로 우리를 구원하고 용서하고 열납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성령이시여, 우리 가운데 운행하사 우리의 영혼 속에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주시고 구원의 이 기쁨을 허락하시며 영광의 주님 찬양하고 내게 주어진 나머지 인생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우리를 죄에서 구하려 십자가 지셨사오니 우리 한평생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날 구원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 3 일 '사랑의 삶' [요한복음 19장 25-27절]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하지 못했던 우리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사랑할 수 없었던 우리를, 사랑하지 않았던 우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십자가에서 보이신 그 위대한 사랑, 그 놀라운 사랑 앞에 우리가 어떻게 다시 사랑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오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사 사랑하는 자로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났도다 우리를 살리게 하려 독생자를 세상에 화목제로 보내셨도다 사랑하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자’ 하나님 사랑하지 못했던 나를 용서하시고 용납해 주시고 주님이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셨던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게 해주시옵소서. 가장 가까운 이웃인 내 아버지, 내 어머니, 내 사랑하는 형제들, 날마다 만나는 이웃들에게서부터 이 사랑이 시작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 4 일 '고독의 삶' [마태복음 27장 45-46절] “우리의 구원을 위해 친히 고독을 선택하신 주님, 당신의 버림 받으심은 우리가 주께 영접되기 위함이셨고 당신의 거절당하심은 우리가 주께 열납되기 위함이셨습니다. 주님의 고독하게 되심이 우리를 향한 사랑의선택이심을 알기에 이제 다만 당신을 우리의 영원한 사랑의 주인으로 삼고 당신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겠나이다. 그리고 또한 고독한 이웃들에게 이 사랑의 십자가를 드러내며 사랑이신 주님을 증거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 5 일 '고통의 삶' [말씀요한복음 19장 28-29절] “오 사랑이신 나의 주님, 우리의 주님, 주께서는 일찍이 우리를 향한 사랑의 목마름으로 헐떡이며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쏟아아부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목마르심으로 이제 우리는 갈한 목을 축이우고 영생의 시냇가에서 참만족을 얻었나이다. 이제는 당신의 고통의 의미를 깨달아 알아 고통에서 승리하신 주를 증거케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 6 일 '성취의 삶' [요한복음 19장 30절] “고마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주님을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오 주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이 주님을 목소리를 다하여 찬양하며 주님을 따라가는 빛나는 삶을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주 예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사오니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찬양밖에 없음을 압니다. 한 평생 소리높여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구원의 주님을 높여 드리며 구원의 주님을 증거하겠사오니 우리의 삶을 이 승리로 채워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제 7 일 '승리의 삶' [누가복음 23장 46절]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 속에 우리를 낙심시키고 좌절시키는 부담스러운 짐들이 있습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고통이 있습니다. 오 주여! 이것을 주 앞에 온전히 드립니다. 전능자의 권세있는 손으로 붙드셨사오니 가야 할 그 길 보여 주시고 갈 수 있는 힘 주시고, 전능하신 주님을 의지하오니 주께서 앞장서서 인도하시옵소서. 주님 함께 하시면 낙심치 않겠습니다. 주님 나를 붙드실 때에 나는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 전능자의 손길을 의지하며 주의 손에 이끌림을 받아 한평생 후회 없이 삶을 걸어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 가운데 마음이 상해 있고 낙심해 있고, 큰 상처를 입고 있는 영혼이 있습니다. 나 대신 채찍 맞고 고통 받으시고 못자국난, 전능자의 치료자되시는 그 손으로 이 시간 치료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낙심을 치료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좌절을 치료해주시옵소서. 우리의 미움을 치료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고통을 치유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절망을 치유해 주시옵소서. 육체적으로 피곤과 눌림 속에 헐떡이고 있는 이들이 있사오니 전능자의 손으로 일으켜 주시옵소서. 다시 찬양을 주시옵소서. 이 손길 의지하고 주께서 보여 주시는 그 영원한 본향을 향해 걷게 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