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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새벽에 눈뜬자만이 볼수 있습니다**
작성일	2006년 08월 06일 20시 01분 41초
작성자	윤혜성
게시판명	자유게시판

◐ 새벽에 눈뜬자만이 볼수있습니다 ◑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 밖에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활용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끝없는 사랑과 창조' 라는 우주의 섭리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 탄생을 위해 공기, 풀, 나무, 햇빛, 바람 등 수많은 생명이 동참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이 우리의 성장을 위해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고 창조하다 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헌신할 만한 삶의 목적이나 대상을 발견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늘 외롭습니다. 인간의 깊은 내면에 있는 그 근본적인 외로움은 이 세상 무엇을 갖고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목적을 찾아야만 비로소 해결되는 것입니다. 힘은 결정했을 때만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판단이 되기 전의 중간 상태에서는 천하에 제 아무리 힘이 센 소라도 한 걸음도 떼어놓지 못합니다. 판단을 했을 때 왼쪽으로 갈 것인가, 오른쪽으로 갈 것인가, 전진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가 결정되고 그때서야 비로소 힘이 써지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바로 삶의 목적을 어디에다 둘 것이냐를 정하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하는 대화를 생활화 해 보십시요... 윤혜성 권사 드림

윤혜성 오랜만에 하산운교회 자유계시판에 문을 열었습니다.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전 교우님들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이 더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하기에 주시지 않나 저는 생각합니다.더위에 건강 조심들 하시구요...다음에 교회가서 뵙겠습니다. [2006.08.06]

권혜정 윤권사님~~반갑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셨네요. [2006.08.07]

심우기 권사님 오랫만이네요. 더운날씨 잘 보내시는지.. [2006.08.07]

윤혜성 사모님, 심집사님 더위에 힘드시죠...그러나 이더위가 지나가면 쉬원한 가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요.....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200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