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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고난은 축복의 시작
작성일	2005년 07월 13일 17시 39분 31초
작성자	심우기
게시판명	자유게시판

진단 결과 위암 4기였습니다. 하용조 목사님도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하 목사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이미 꿰뚫어 보셨던 것 같습니다. 몸이 아니라 영혼이 갈급하다는 것을. "문 집사, 고난은 축복의 시작이야. 힘내!" 그러면서 나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그 말에 멈추었던 삶에 대한 용기가 다시금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 노용욱의 《주여! 나의 병이 나았나이다》중에서 - * 살다보면 언제나 고난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도리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새로운 힘과 믿음, 큰 희망을 안겨 줍니다.

반사경 맞아요, 위로는 고난 받는자에게 힘이요 용기이며 격려는 실수를 저지른 사람에게 제기의 힘이요 용기이며 충고는 교만한 자에게 뉘우침의 기히요 겸손이며 칭참은 잘 하는사람에게 더욱 잘할수 있도록 사기(士氣)를 고취 시키는 활력소이다. 그러므로 위로, 격려, 충고, 칭찬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Vitamin"이라고나 할까? 암튼 꼭 필요한 그러한 것이 있어요, [2005.07.14]

윤혜성 그렇습니다,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찿게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기에 고난은 축복의 시작이라고 했나 봅니다.문집사님 많은 위로 받으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잘 읽고 갑니다. [200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