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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눈물
작성일	2005년 02월 18일 15시 17분 01초
작성자	심우기
게시판명	자유게시판

* 눈물은 내 마음에 흐르는 강물 * 사람은 눈물을 흘린다. 눈물을 흘리게 될 때는 다양하다. 기뻐서 흘리는 눈물 괴로워서 흘리는 눈물 슬퍼서 흘리는 눈물 쓸쓸하고 외로워서 흐르는 눈물 사랑해서 흘리는 눈물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흘리는 눈물........ 일적으로 세상 살다보면 이런 눈물을 흘립니다. 부모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가 다릅니다. 부모가 자녀를 보면서 흘리는 눈물의 의미가 각각 다릅니다. 자녀 때문에 흘리는 뜨거운 눈물은 사랑의 눈물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흐르는 눈물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때 흘리는 눈물은 고통의 눈물입니다. 사람에게서 배신당하여 흘리는 눈물은 피 눈물입니다. 남의 눈에 이런 피 눈물을 흘리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눈물이 하늘을 향하여 호소하니까요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억울한 말을 들어서 우는 눈물.. 고통스러울때 울고 싶은데, 귀가 막히어 울지 못하고 신음 소리만 내다가 쓰러지면서 울먹이기만 하면 화병이 생깁니다. 이때에는 엉엉 울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물이라는 치료약을 주시었습니다. 울고나면 후련 합니다, 울지 않으면 병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울어야 합니다. 사람은 눈물을 흘리고 나서 다짐하고 새롭게 나아갑니다. 신앙안에서 흐르는 눈물이 있습니다. 예수를 만난 사람은 회개의 눈물를 흘립니다. 회개의 눈물은 많이 흘리어야 합니다. 그 때마다 새로운 회복이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 했는데 응답이 올때 눈물이 흐릅니다. 이때 눈물은 감사와 찬양이 흐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고통하며 눈물을 흘리며 세상의 많은 영혼들을 위하여 고통하며 기도하시며 흐르는 눈물은 생명이었던 것입니다. 그 눈물은 성령으로 임재하여 회개를 일으키는 생명의 생수 였습니다. 눈물은 내마음에 흐르는 강물 맑은 물로 씻어 내기 위하여 흐르는 강물... 생명수를 마시며 새로운 희망을 품게하는 선물일세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던 물과 같이 영혼을 깨끗하기 위하여 흐르는 소망의 강이라네 오! 주님 이제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 그리고 억울함의 눈물은 지나가고 요단강을 건너서 새 땅으로 들어 가듯이 찬찬한 태양이 떠오르듯이 모든 삶에, 영혼에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사와 사랑 그리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주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며 영원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 옮겨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