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운부서 게시판

글제목	매일매일 토끼 눈
작성일	2014년 03월 07일 19시 08분 02초
작성자	이준희
게시판명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위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는 순간 "헉~"하고 놀랐습니다. 제 눈이 토끼눈 처럼 빨개져 있던거죠~ㅜㅜ 조금 바쁜 3월 신학기를 맞이 하느라, 정신 없고, 매일 바쁘고, 잘 못하는 컴퓨터와 싸우다보니, 눈이 말이 아니네요. 더군다나 벌써 노안이 온지 꽤~돼어...ㅎㅎ 아~ 말하다보니 슬퍼지네요.ㅠㅠ 그래도 이제 금요일 저녁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바쁘고,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모두 용서되는 금요일...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요? 이 행복함을~~~^^ 곧 주말이 오고, 주일이 오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을 빨리 만나서 아름다운 소리로, 은혜스런 찬양을 부르고 싶습니다. 우리 주일 아침 9시에 예쁜 얼굴로 만나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