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운부서 게시판

글제목	가을~~??^^
작성일	2011년 08월 25일 16시 42분 25초
작성자	마은하
게시판명

코끝에 느껴지는 바람에서 가을을 느낍니다. 어제만 해도 덥다덥다했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전 당분간 성가대석에 서지못할 듯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달란트라 생각하며 늘 기쁘고 감사하게 여겨왔는데 잠깐이긴 하지만 제 자리를 지키지못한다는 서운함 마저 들게하네요.뭐이리 거창하게 ~^^제가 자리비우는 동안도 열심히 하시고,지휘자님도 잘 챙겨 주시고. . .늘 같은 생각이지만 찬양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신 것은 너무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은사를 하찮게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연설이 넘 길었나요?^^이해해주시고 주일날 뵙겠습니다.

장원희 성가대 자리가 더 많이 넉넉해 보이겠네요~~ 건강챙기시구 속히 복귀하세요 ^^ [2011.08.26]

장원희 아....참.... 10명 댓글... 다시 도전합니다..... ^^ [2011.08.26]

권혁인 이제 보았네요... 참 무심한 대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안한 마음도 감출수가 없고요... 잠깐의 찬양대 자리가 허전할것 같군요. 복귀를 기다리며 기도 해 드릴께요... [2011.08.29]

권혁란 집사님의 빈자리가 이번주에 여실히 드러남을 감출수가 없었네요.. 거기다가 안그래도 실력도 인원도 부족한데 모두들 감기까지 걸려서ㅠ.ㅠ 하지만, 집사님 성가대 걱정 조금만하고 강건한마음으로 가볍게 이겨내세요 큰믿음으로 함께하고 우리들 모두가 기도하고있으니까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 지인중에는 항암치료중에도 얼마나 밝게 생활을하는지 주위에서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하는이가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속으로야 얼마나 힘들까 싶지만요.. 집사님도 늘 밝고 유쾌해서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요 미안한 마음... 암튼 집사님 없음 우리 소프라노 위태위태한거 아시죠? 하루라도 빨리 같이하길 바랍니다. 마.은.하 아자아자 홧팅~~~~ [2011.09.05]